[Animation에관한] 에스파다 상황 브리핑 중에 쪽당하는 그림죠 / 영상출처 : Richard Cano채널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영상출처 : Richard Cano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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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리뷰해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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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대표적 명작 "블리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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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다의 6번째 서열인 "그림죠"가 개인적인 시기, 질투로 인해 "웨코문드"에 침입한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에스파다의 대장인 "아이젠"이 주최한 회이 중에 뛰쳐나가는 영상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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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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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죠 : (책상을 탁 치며)

카나메 : 어딜 가는 것이냐 그림죠?

그림죠 재거잭 : 박살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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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 : 아이젠 님이 아직 명령을 내리시지 않았다. 돌아가거라.

그림죠 : "그 아이젠 님을 위해서 자식들을 박살내려 가는거 아냐!" (배짱 배포 남자다움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감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한 기운을 풍기지만 자존심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물건"이다 라는 생각에 포섭대상 1순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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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 나를 위해서 그렇게 움직이는건 기쁘다만... 아직 얘기가 안끝났네... 지금은 자리로 돌아가 주지 않겠나?? (마지막 한방) 대답이 안들리는군...그림죠 재거잭! (영압을 풍기며 그림죠를 단번에 무릎꿀게 만든다)

그렇군 알아주었군... 방심은 금물이지만... 그렇다고 법석을 떨 필요도 없다...각자 자기의 방으로 돌아가 평상시 대로 행동하면 된다네...앉아서 적을 기다리면 되네...설령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나와 함께 걸어가는 한...우리들의 앞에 적은 없으니!" (대사봐라. 대단한 자신감이다... 경험과 실력과 뛰어난 통솔력과 절제력에서 풍겨져나오는 이 감탄할 만한 대사 i am into you. love it. amazing. splendid. cool. interesting이라는 단어들로 표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