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ion에관한] 에이스를 죽인 아카이누를 죽이려는거프를 막는 센고쿠 / 영상출처 : 루피 채널, 원숭이D 드래곤 채널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영상출처 : 루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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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리뷰해보는 "JAKE"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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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대표적 명작 "원피스"에서 해군 원수와 다름이 없는 ...... 대장의 지위에 오른다면 더 많은 FIX된 책임을 져야 하기에 어느정도 자유로운 책임과 의무를 원해서 자발적인 진급 거부를 했던 "거프"가 자신이 기른....적장의 아들 "에이스"..... 자신의 친손자와 다름없던 이 "에이스"가 자신이 소속된 "해군"에 붙잡혀 "사형"을 당하기를 기다릴 때 에이스를 구하러 온 "흰수염 해적단"을 공격(방어)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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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어찌저찌하다 보니 "에이스"가 "아카이누"에게 죽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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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를 죽인 해군대장 "마그마 코죠"....."아카이누"를 죽이려 하자 해군원수 부처부처 열매 "거프"가 머리를 땅에 박아넣으며 막는 영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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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거프의 사고의 흐름을 설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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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씨 이런거 잘하잖아? 다른 사람 사고 PROCESS 파악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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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 거프는 해군에서 "원수"급이야.... 해군원수란 "총대장"이야 "총대장"... 근대 자기의 손자이지만 어찌 됫든 에이스는 범죄자이고 자신의 어떤 가족이라는 에이스에 대한 사랑이라는 "애"라는 감정보다 더 앞서서 모든 해군의 본보기가 되어야 하니 어떤 "의무"가 우선시 되어야 하고 그래서 에이스를 구하러 오는 "시로히게 아저씨" 일당을 막을 수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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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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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눈 앞에 자신의 손자인 "에이스"가 죽임을 당하자.... 자신의 "의무"....를 자신의 어떤 분노라는 에이스에 대한 "애"라는 감정... 복수심이라는 감정이 그 의무, 이성을 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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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를 죽인 "마그마 코죠" "사카즈키"를 죽이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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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해군원수 "센고쿠"가 거프를 막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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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의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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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거프짱. 너는 해군 원수급이야. 설령 너의 가족이더라도 "의무"를 우선시 해야하는것 아니냐고! 사사로운 감정보다!

 

[영상출처 : 원숭이D 드래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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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영상은 에이스가 죽고 난 후 거프가 에이스가 자란 마을에 가서 그 에이스의 어머니와 같았던 자신의 친구 "다단"에게 "임무"가 "가족"보다 중요했냐! 라고 쥐어 터지는 영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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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 입장에서는 제 아무리 "의무"라고 하더라도 에이스는 너의 핏줄... 설령 실제 핏줄이 아니더라도 너가 기르다 싶이 한 "혈육"이 아니냐! 어떻게 그 혈육을 의무라는 이름보다 "아래"에 둘 수 있느냐 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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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거프는 아무말도 못하는게 그 의무보다 혈육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면서도 해군 원수의 위치에서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만감이 교차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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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봐봐.... 이것도 물론 거프의 이런 면들 떄문에 대장이 되었고 원수가 되었고 수많은 병사들이 따랐던 건 맞아. 일종의 "신뢰"를 얻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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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좀 얕은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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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대충 에이스 구해주고 어짜피 가족이니.. ... 흰수염 해적단만 좀 죽이다가 에이스는 뭐 가족이니 살려줘라! 해군에게 말할 수도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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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그게 맞는 걸수도있지. 시로히게 일당들만 좀 공격하다가 에이스는 혈육이니 센고쿠에게 살려달라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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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런 케이스의 경우 너무 자신의 이익 이리저리 이로운 방향만 찾다보니 사람들이 "신뢰"를 못할 수도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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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게 오히려 더 신뢰 받고 더 적절한 외교고 뭐 그럴 순 있는데.... 너무 간사한 CHARACTER일 수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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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게 정말 더 똑똑해서 맞는 전략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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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이 들긴 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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