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ion에관한][블리치 명장면] "쟈라키 켄파치" vs "우노하나 레츠" / 영상출처 : Bleach Leach채널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영상출처 : Bleach Leach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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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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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명작 "블리치 - 천년혈전"에서 호정 13번대 4번대 대장인 "우노하나 레츠"와 11번대 대장인 "쟈라키 켄파치"가 격돌하는 영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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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5분 15초를 보면(화면이 과거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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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1 : 루콘가를 다 뒤져봐도 대장님께서 만족할만한 강자는 도저히 안나올 것 같습니다.

우노하나 레츠 :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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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1 : 네? 대장님께서 베신 것 아닌가요?(산더미 시체를 보며)

우노하나 레츠 : 시체 산더미 위의 쟈라키 켄파치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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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싸움으로 전환된다) 영상 6분 55초

쟈라키 켄파치 : 이제까지 난 잠들어 있었던 것인가? 그걸 지금에야 네 덕분에 난 비로소 알게 되었다. 고맙다. 나 스스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우노하나 레츠 : 예, 알고 있었답니다. 난 영원히 싸움을 하기위해 자신을 치유하는 기술을 습득했지요. 하지만, 난 지금 확신하고 있어요. 그건 규율인 동시에 피할 수 없는 숙명. 왜냐면 강자는 그 다음 강자를 찾아낸 순간...

안녕. 날 기쁘게 해주었던 사내여.

자라키 켄파치 : 어이. 너 죽는거야? 어이 죽지마. 죽지마!!!!!!

우노하나 레츠 : 어린애 같아. 뭘 그렇게 슬퍼하나요? 지금의 당신에게는 마음껏 싸울 수 있는 적도. 대등하게 겨룰 수 있는 동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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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쭉 들어보면 우노하나 레츠는 여장부로 태어나서 일반적인 남자들이 만족스럽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말을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쉽게 생각하면 체격이 좋으면 인성이 별로고 인성이 좋으면 머리가 안좋고 포용력이 있으면 체구가 작고 이런 모든 부분들이 자신보다 열위에 있는 남성들에게 끌리지 않았지만, 마지막에 쟈라키 켄파치는 예외였기 때문에 싸우면서 어떤 "만족감" "기쁨"을 느끼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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