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방] 현장업무. 속칭 "노가다"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안녕하세요! 다양한 진로를 알아보는 전직 HR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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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장업무 속칭 "노가다"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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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업무라 하면 보통 아파트 건설현장, 공장 건설현장, OIL 탱크 건설현장, 인테리어 현장, 철거현장 등 많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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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을 하려면 거주하는 도시 근처에서 "건설기초안전교육이수증"을 받아야 하는데... 인터넷에 도시와 이수증 이름을 검색하면 교육 업체들이 나오고 보통 4시간 가량 교육을 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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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인력 업체에 가면 일자리를 주선해줍니다. 보통 일 자체는 많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문제이지... 중소기업 공장만 가더라도 구인난이라 외국인들이 대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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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말하는 "취업난"이란 말그대로 "양질의 고임금 일자리"를 지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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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도 무조건 위험하다 이게 아니라 위험하면 봉들고 하루종일 흔드는 "신호수" 일을 할 수도 있고,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평지에서 일을 할 수도 있고, 공사현장이 싫으면 인테리어나 상가 철거현장에 갈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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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이 일이 없다 하는 건 못버틸까봐, 좀 안맞을까봐 그러는 경우가 있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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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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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초안전교육이수증"을 발급 받은 후 근처 인력소개소에 가거나 현장에 바로 지원할 수 있는 "어플"로 현장 지원을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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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해서 일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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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보세요. 이게 막 군대식으로 명령하고 뭐 하라하고 이런게 싫은 사람들 있죠? 요즘 MZ세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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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보다 이런쪽이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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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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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은 어떤 고정적인 출근을 하고 고정적인 사람들과 지위의 차등이 있고 그에 따라 어느정도 상하관계가 성립할 수 밖에 없는 반면(수평적이고 이런 곳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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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경우 오늘 있다가 내일 나올지 모르는 분들도 많고 이렇다 보니 서로서로 그냥 자기 할 일만 하는 분위기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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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일없다고 하면 어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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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자체는 꾸준하게 계속 이곳저곳 그 도시 자체에는 많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