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또다시 "JAKE"를 만나 반가워하는 영국 국적 영창케미컬 회사원 부부 인터뷰(25.03.22)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안녕하세요! 다양한 외국인들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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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국 국적의 "영창 케미컬" 회사원 부부와 대화를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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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만남이죠.. 작년에 만났었는데 오늘 공원에서 우연히 "또" 만났고 이분도 기억을 하시네요! "JAKE"가 백인들 사이에선 호감형인가봅니다! KPOP이란 말을 자꾸하는데 JAKE가 KPOP 스타를 닮았나요? (지나친 자뻑은 심신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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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녕하세요 6개월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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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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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케미컬로 기억을 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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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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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오늘 이분을 딱 알아보고 이분도 저를 알아봤을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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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KE IT?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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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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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정말 SUNNY하고 영국이랑은 좀 다른데 영국은 COLD AND WET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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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 3달 뒤면 HUMID할거라고 하니 UK에는 HUMID하진 않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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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K는 안가봤는데 제 UK친구 한명이 한국으로 워홀을 왔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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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기서 운동하냐고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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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E OFTEN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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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케미컬은 울산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니 CHEMICAL 지역에 있다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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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울산 남구지역에 석유화학단지를 말하는거 같은데 이수화학(제가 있던 회사네요 ^^),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등 여러 회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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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QUITE SPECIALIZE IN CHEMICAL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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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지인 한명이 SOIL에 일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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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 저를 회사에 초대해줘서 방문한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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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OIL을 아랍에서 수입을 해서 AVAILIABLE한 석유로 만든 후 DOMESTIC & INTERNATIONAL AREA로 수출한다고 하더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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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사실 좀 FACTORY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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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SHIP, PETROIL(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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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외국인이 더 있는지 물어보니 이분밖에 없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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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차이가 좀 있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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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T OF EMPLOYEE CAN SPEAK GOOD ENGLISH라고 하시네요. 뭐 별로 지장 없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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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계약기간은 4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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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한국은 어떤게 유명한지 물어보니 KPOP과 COSMETICS(화장품)을 말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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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홍콩 프랑스 형도 항상 이야기를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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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자기가 갔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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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니 화장품이 값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고 그것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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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MY COUSIN이 외국에서 일을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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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 가본적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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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서운게 뭐냐면 RACISM(인종차별)을 걱정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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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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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에 다양한 문화들이 있어서 별로 RACISM이 없을거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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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사실 프리미어리그가 유명하죠. 맨유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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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리버풀을 응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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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명언인 YOU WILL NEVER WALK ALONE을 말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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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항상 와이프랑 같이 걸어다닌다고 JOKE를 날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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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요즘 많이 죽었고 리버풀은 뭐 KIND OF 상승세 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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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ENVIRONMENT는 어떤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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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OKAY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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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WESTERN PEOPLE과 일을 한적이 있는데 좀 달랐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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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HARD WORKING AND PROFESSIONAL한 분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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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사극이나 영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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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흥미가 있는데 OLD VILLIAGE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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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럽인의 시각에서 미국과 캐나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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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럽이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 RISING한 국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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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미국에 의해 추월당하지 않았냐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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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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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 노팅힐.(영국영화) 히어로즈 스파르타쿠스 징기스칸 이런것들이 생각난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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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어릴때부터 UK에서 아시안 관련 TV SHOW를 봐서 익숙하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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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영국에 만약 가게 되면 한국식당에 가지말고 영국음식을 먹어보라고 하시네요...(한국음식은 여기서도 충분히 먹을수 있으니 그렇다 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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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 CHIPS를 추천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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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미국에 있을때 BIG 햄버거 BIG 피자 등을 많이 먹어서 A LOT OF WEIGHT를 얻게 되었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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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가면 똑같이 되지 않을까 라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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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가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니 꼭 가보고 싶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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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운동할때 우연히라도 만나면 좋겠다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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