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WithForeigners] 핀란드, 노르웨이 국적 "양궁 대표 선수" 와 "2대 1"로 "태국식당"에서 "양궁산업"에 대해 논한 "JAKE" / JAKE다이어리

 

 

안녕하세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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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르웨이와 핀란드 국적의 "양궁 대표 선수"들과 대화를 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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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밝네요. JAKE는 서양 STYLE이라는 반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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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은 핀란드와 노르웨이에서 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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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에 왔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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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RY..라고 활쏘기... 양궁하로 왔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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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ARCHER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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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근대 올림픽과 같은 대회에서 양궁이 정말 유명해서 거의 1~2등을 한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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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느끼기에는 여기에는 양궁이 좀 STRICT하게 훈련을 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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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럽에는 좀 RELAX하게 훈련을 한다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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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활같은 것도 자기가 원하는 걸 그냥 사용하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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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딱 딱 정해진 걸 사용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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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 자유롭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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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 하니깐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가 생각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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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궁산업이라는게 NATIONAL IDENTITY와 연관되어 있다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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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국이나 동양에는 좀 양궁을 좀 COMPETITION과 좀 GLORY때문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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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쪽은 그냥 친구만나고 활쏘고 하는 취미느낌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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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 아처가 항상 골드메달과 실버메달을 따는 이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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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HARD 하게 훈련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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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STY FOR GLORY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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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럽에도 뭐 축구든 야구든 양궁이든 올림픽을 위해 정말 열심히 하는 문화가 있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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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COURSE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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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럽은 좀 양궁 선수라고 해서 맨날 양궁만하는게 아니라 공부도 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이렇게 겸사겸사 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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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COMMITMENT가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하지만 인간에게 TOO MUCH PRESSURE을 준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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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뭐 버스나 트램, 자전거가 많아서 차가 필요가 없어서 많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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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차가 정말 많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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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차를 좀 사는 이유가 보통 다른 사람이 사니깐 좀 비교되서 산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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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GET A GIRL하는 목적도 있다고 하시니 공감을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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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도 아시아인이 많겠죠? 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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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그렇긴 한데 여기에 있는 백인보다 유럽에 있는 아시아인이 RATIO, 비율이 훨씬 높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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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호날두가 갑자기 생각나서 이야기를 꺼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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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40살에 네이션스컵을 들어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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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메시가 좀 TALENT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긴 한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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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태국 식당에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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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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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TURN이라고 하시네요.. 얘가 산다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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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뭐 유럽사람이라 서양사람이라 뿜빠이 할 줄 알았는데.......... 뿜빠이라는건 SPLIT UP이라고 나눠낸다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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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도 게임이 좀 유명하지 않냐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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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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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에 디아블로2를 꺼내봤는데 알고는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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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뱀파이어, 둠, 카운터스트라이커 이런 쪽을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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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저도 한때 카운터스트라이커로 공방에서 이름을 날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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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경찰)과 테러리스트가 싸우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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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A1은 경찰쪽에서 쓰는 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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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총이 좀 정확도가 높은데 데미지가 약해서 타격감이 없다고 했네요... 맞는건지 안맞는건지 맞아도 돌아다니고 죽는건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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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테러리스트에 AK47은 반동은 크지만 초탄의 정확도가 "상당"해서 쏘면 헤드샷 다터진다고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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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과 "한국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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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은 항상 마르고 예쁘고 이래야 하는 어떤 사회적인 PUSH가 있는데(쉽게말하면 외모 지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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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럽은 그냥 너무 그런 PUSH는 없는 편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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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럽은 이게 좀 RACISM이나 DISCRIMINATION이 될 수 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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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라고 무시하고 이런거랑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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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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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좀 똑똑한 사람을 이민시켜서 좀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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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다른 국가의 SMART한 인재를 데려오는... 이민시키는... 이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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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시아인들은 어딜 가나 HARDWORKING한 이미지라...... 돈을 벌고 사회에 좋은 방향으로 기여하는 이런 이미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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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 분이 한국은 한주에 몇시간 일을 하냐고 물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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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무 이런거 다 뺴고 그냥 40시간이라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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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라는 37시간 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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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좀 "일의 강도"가 훨씬 한국이 훨씬 높을거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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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항상 뭐 RELAX한 분위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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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유럽인이나 미국인 시각에서 보면 SUPER HARD WORKING이라고 보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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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나와서 밥먹으라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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