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최변과 Jake의 밀실회담29] 니 친구들은 뭐해?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마케터

 

 

안녕하세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오늘은 인천의 모 법무법인 근무중인 최변과의 대화29인데요!!

 

미래최변 : 세환아 그럼 니 친구들은 뭐해?

jake : 누나. 인성이나 느낌 양심 이런거 기준으로 사람 판단해야하고 물론 너무 그러면 조직에서 정치질 당할 수 있지 나도 알아. 근대 거기선 뭐 어쩔수 없이 그렇게 남들 하는대로 하는데 그러면서도 누가 괜찮은 사람인지 가려내도록해. 아아. 내 친구는 마트에서 일하거나 식자재배송업, 의전원가서 의사하기도 하고, 로스쿨 가서 변호사 하기도 하고, 라이더, 경찰이나 공무원 하기도 하고, 기업체 은행권 가서 일하는 사람도 꽤 있고... 경영학과라서..... 유니클로 들어가서 거기서 파트타이머로 일하다가 올라가서 점장단 사람도 있고 다양해. 알지? 기준점을 누나의 "느낌" "동물적 감각" 겉으로 학교 뭐 옷빨 목소리 돈 이런거도 물론 중요한데 그 인간의 됨됨이라 해야하나 그것도 친해지고 좀 동료관계로 갈려면 중요하단거. 물론 사회적 이미지가 좋으면 좋은 사람일 확률이 타 집단에 비해 훨씬 높긴 한데 반대로 숨기 딱 좋은 것도 그거야

 

 

또 이거 사진보고 이거 차가 뭐지 뭐 잘나가는건가 비싼건가 아님 요즘 싼건가 이러면서 평가질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부위 없는 사람을 걸러라 그냥. 그냥 지내다보면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남자라서 뭐 배째라고 때려패겠나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