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해신 명장면] 반드시 네 심장에 비수를 꽂겠다⚔️ - 영상출처 : kbs drama classic채널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영상출처 : kbs drama classic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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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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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거 통일신라시대의 무장이자 해상호족인 장보고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해신"의 한 장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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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는 계통과 출신에 대해서는 기록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어린시절 당나라로 넘어가 그곳에서 벼슬을 했다가 고향인 신라로 돌아와 군인이 되었으며 훗날 청해진 대사가 되어 당시 한중일 사이의 바다를 장악하여 엄청난 부와 권력을 손에 넣었던 인물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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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여러 상황에서(해신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요..^^) 장보고와 동료이면서 라이벌, 원수 관계를 형성하던 염장을 잡게 되어 이마에 노예의 증표를 새기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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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염장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장보고 밑에 들어가려고 청하게 되고 장보고는 고민 끝에 받아주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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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에서 장보고의 넓은 도량과 그릇을 느낄 수 있었지만 반대로 이로 인해 염문에게 살해당하게 되지요.... 넓은 도량과 그릇으로 인해 청해진 대사까지 오른 사람이지만 반대로 이러한 점 때문에 염문에게 살해를 당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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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이 드라마를 보면 참 안타까운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