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대몽항쟁을 위해 강화천도를 주장하는 최우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영상출처 : KBS역서저널 그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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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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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거듭된 몽골의 침입 때문에 무신정권의 수장인 최우가 왕에게 강화도로 천도를 한 후 대몽항쟁을 지속하자고 하는 영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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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를 비롯한 무신정권의 경우 고려의 자존심을 위해 끝까지 대몽항쟁을 지속해야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왕의 경우 어떻게 타협을 해서 길고 긴 전쟁을 종결시킬 방법이 없는지 내심 그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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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천도를 한다면 대몽항쟁을 하는데 좋은 조건이긴 하지만 그럴 경우 몽고를 더 자극해서 고려를 침입하게 만들 것을 우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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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줄 몰라한다는 표현이 맞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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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로 천도를 한 후 몽골과 항쟁을 계속하며 타협점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고,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잠재적으로 몽골의 침입을 받을 우려가 있는 국가들에게 동맹 및 지원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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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당시에는 통신이나 조선, 지도 등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다른 국가가 어디 있는지 모를 수도 있었고, 막상 전쟁 중이면 그런 생각 할 겨를 도 없거나 그럴 수도 있지요 ^^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