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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에관한] 이타치 어린 시절、이타치의 삶의 의미는、이타치의 자살 / 영상출처 : Ark Noa채널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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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에관한] 이타치 어린 시절、이타치의 삶의 의미는、이타치의 자살 / 영상출처 : Ark Noa채널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JAKE다이어리 2024. 11. 27. 20:43

[영상출처 : Ark Noa채널]

우치하 이타치 : 이게 바로 닌자 대전....

적국 닌자 : 물....물....물....

우치하 이타치 : (물을준다)

★ 아니 이타치. 왜 적인데 물을줘? 물주면 먹고나서 너 죽이려고 들텐데. 바보아니야? 그게 아니라 이타치는 전쟁중에 "적" 이기에 "죽여야 한다" 라는 생각보다 "사람을 살려야 한다" 라는 감정이 앞섰기 때문에 선천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talent. 선한 인물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타치는 이런 전쟁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죽음이라는 상황에 대해서 홀로 동떨어진 사고를 하는것 같은데 왜 그런가요? 그것은 전쟁이라는 것은 인간과 인간이 결국 타협하고 양보하면 될 일인데 왜 일어나는지 이해를 못하기 때문이고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 "적게" 느끼게 .. 즉 일반적인 사람이 상대적으로 죽음이라는 감정을 크게 느끼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국 닌자 : (벌컥벌컥 마시며) 닌자도구? (죽이려고 한다)

우치하 이타치 : (이타치가 무의식적으로 먼저 죽인다)

우치하 이타치 : 왜 이 닌자는 절 죽이려 한 거죠?

우치하 후카쿠 : 전쟁 이니깐

★ 여기서 이타치는 아버지 후카쿠에게 왜 이 닌자는 절 죽이려 한거죠? 라는 질문을 했는데 여기서 "아니 바보 아니야 전쟁중이니깐 당연히 죽이려고 하지". 이렇게 나올 수 있죠. 그런데 이타치는 전쟁을 떠나서 "왜 궁극적으로 사람이 사람을 공격하고 죽이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고" 그에 후카쿠가 전쟁중이라는 표면적 이유들로 사람들이 움직인다고 대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밑에 대사를 보면 모르는 상대와 "의미 없는" 싸움을 한다는 말이 결국 표면적인 이유들로 싸우게 된다는 걸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치하 후카쿠 : 나라와 나라간의 싸움이다. 그래서 모르는 상대와 의미없는 싸움을 하게 된다.

우치하 이타치 : 네...

~~~

우치하 일족의 일원 : 하타케 카카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일족이 아님에도 사륜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륜안을 우치하쪽으로 회수하심이...

우치하 후카쿠 : 전쟁이 막 끝난 참이다. 분란을 유발할 행동을 삼가해라. 겨우 찾아온 평화이다. 잠시 동안이라도 현상 유지에 전념한다. 그게 바로우치하의 책무이다.

★ 여기서 우치하 일족의 일원은 우치하 오비토가 죽으면서 하타케 카카시에게 넘겨준 사륜안을 회수하자는 제안을 하지만 후카쿠는 거절을 하죠. 왜 그렇냐면 지금은 전쟁 뒤 찾아온 평화의 시대인데 사륜안의 소유권을 가지고 또 다른 일족과 다툼이 일어난다면 평화라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흐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치마루 : 죽은자들을 위해 울어봤자 아무 의미가 없어.

우치하 이타치 : 생명의 의미란 무엇인가요?

오로치 마루 : 아무것도 없어.

우치하 이타치 : 생명에 의미가 없다고?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갑자기 살고 싶어 수리검을 절벽에 꼽는다)

우치하 이타치 : 누구나 죽고싶지 않겠지?

생명이란 무엇인가?

★ 이타치는 생명의 의미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절벽에서 뛰어내리죠. 근대 갑자기 살고 싶어 하며 수리검을 절벽에 꼽기 시작하죠. 이건 이타치는 죽음에 대해서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적게 두려움을 느꼈지만 막상 뛰어내려보니 자기도 발버둥 치는 하나의 인간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