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그간의 설움을 피바람으로 폭발시키는 무신들의 분노⚔️ | #벌거벗은한국사 무신정변 편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영상출처 : 사피엔스 스튜디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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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인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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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려시대에 100년간 이어진 "무신정권"의 시발점인 "무신정변"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려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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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 무신들의 문신들로 부터 오랜기간 동안 하대, 무시를 받다가 큰 사건 하나로(수염을 태우고 뺨을 때리는) 누적된 앙금이 폭발해 정변이 일어나 모든 문관을 죽이고 왕을 폐위시키고, 그 후 무관들도 문관의 관직을 받아 같이 정치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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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며 문관과 무관(오늘날도 비슷하죠...) 사이에 갈등이 항상 존재하고 극에 달할 수 있기에 두 집단을 조화롭게 만들어줄 세력이나 사람?이 어느 집단에든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 3의 집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학교다닐때 학생회? 공부도 좀 하고 운동도 좀 하는 이런 사람들이 아닐까 싶네요.. 굳이 꼽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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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특정 계층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 또한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지양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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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관들도 문관의 관직을 "같이"주어 현장의 목소리를 문관들도 듣도록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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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은 현장에 대해서 잘 모를 수 있고 현장에 있는 분들은 모든 정보들을 통합하고 조율해서 정책을 짜고 펴는 부분이 약할 수 있기에 같이 조화롭게 일을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책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