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WIthFOREIGNers] 오스트리아 국적 국제회사원 가족들과 단체 인터뷰(24.12.28)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안녕하세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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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스트리아 국적의 국제 회사원분 가족들과 "단체"로 인터뷰를 해보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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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오스트리아에서 오셨고, 다들 가족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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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어떤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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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kind, respectful이라고 하시고 cheaper than austria라고 하시네요. decent quality라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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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느낌은 어떤지 물어보니 도시가 좀 지루하다고.... 모든게 꺠끗하고 정리가 되어 있긴 한데 좀 인위적이라는 표현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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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을 겪은적이 있는지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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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어떤 한국사람들은 too shy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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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와 한국과의 차이를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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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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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한국사람들은 좀 당신이 외국인이니깐 nice하게 대한다고 좀 fake한 측면이 있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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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외국사람들에게 nice한데.... 근대 유럽에는 좀 인종차별주의자가 있을거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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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op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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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람들은 미국사람들과 좀 외모가 다르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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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도 유럽이니 축구가 유명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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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갈라타사이 라는 터키팀을 응원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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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드록바가 말년에 거기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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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리그가 3대 리그인데... 독일 리그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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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팀은 레알마드리드 라고 생각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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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음바페,..... 등 3기 갈라티코가 발롱도르를 들 수 있을지 물어보니 아직까지는 못들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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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텍사스에 있을 때 유럽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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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친구들이 유럽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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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july부터 있었다고 하시고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시고 옆에 아저씨가 웃으면서 오래 있을 거라고 하시네요 ^^^^ 제가 좋은가봅니다 다가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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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근처에 사는데 옆에 pop이 유명하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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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면 lunch나 dinner을 먹자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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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양 사람들이 아시아인들보다 좋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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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들은 좀 비교하고 깍아내리고 이런게 시기질투가 심하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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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서양사람들은 너는 너고 나는 나고 이런 사고방식이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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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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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시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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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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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울에도 가볼거라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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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이미 가봤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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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석사과정을 부산쪽으로 갈까 고민한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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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고민하고 있다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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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도 서울지역과 경상도 지역은 억양이 좀 다르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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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좀 안전한 국가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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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아시아와 외국간의 차이가 좀 있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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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주 지역으로 가이드를 해준다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