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WIthFOREIGNers] "프랑스" 국적 "국제회사원" "2명"과 "일본식 선술집" 앞에서 대화를 하다(24.12.28)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안녕하세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

오늘은 일본식 선술집(이자카야) 앞에서 프랑스 국적의 외국인 2분을 인터뷰해보았는데요 ^^

​

프랑스에서 오셨고,

​

한국에 온 이유는 회사에서 보내줘서 왔다고 하시네요..

​

한국의 첫인상은 방금 왔다고 하시고, 음악이 가득차 있다고 하시고......

​

요즘은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다고 했고....

​

한국음식....은 아직까지 모른다고 하시구요...

​

추천해줄만한 곳이 있는지 물어보셔서 이 근처가 번화가라 정말 많다고 했네요...

​

이 근처에 bar가 많은데 한국 전통음식이랑은 거리가 좀있고 술과 안주가 있다고 했네요...

​

한국에는 1주 정도 계실 예정이고.

​

아시아 국가중 첫 방문한 국가가 한국이구요..

​

한국도 민주주의인데. 프랑스도 민주주의이죠. 마카롱 대통령.

​

저도 텍사스에서 영어를 배웠는데. 정치에서 제 3당이 있는데 대표가 보스턴의 하버드에서 왔다고 했는데.

​

저는 한국을 좀 이분이 서양세계로 바꿔놔야 한다고 했네요..

​

한국은 급격한 경제성장을 했는데. 20~30년.

​

사람들이 좀 사고방식이 좀 낡은 방식이 많다고 했네요..

​

strict하고 stuck하다고 했구요..

​

한국의 나이문화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구요.

​

제가 50~60대이구요 이분들이 30대라고 가정하고 명령을 들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죠.

​

제사 같은 조상에 대한 존중문화에 대해서는 존중을 하는데 갑질하는 나이문화는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죠..

​

제가 과거 여자친구에게 들었던 just because youre older than me doesnt mean youre better than me라는 말을 해줬네요.

​

more than advice라고 했네요. 그냥 order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