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withforeigners] 인도 국적 국제회사원 "2명"과 채용 시스템에 관해서 논하다(24/12/30)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안녕하세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인터뷰해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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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독 국적의 국제 회사원과 HR 채용 시스템에 관해서 대화를 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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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은 인도에서 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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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은 뭄바이에서 왔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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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비즈니스상 왔다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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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회사의 분사가 여기에 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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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느낌은 어떤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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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GOOD, FRIENDLY 하다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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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고 있다고 했구요...(여름때 찍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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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방문인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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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다르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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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사람이랑은 다른다 한국남자들은 다 비슷하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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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도사람들을 보면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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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저도 인도에 몇년 있으면 DISTINGUISH할 수 있을거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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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중국에 방문해본적이 있는지 물어보니 아직 안가봤다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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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제외하고, 서울을 방문해봤는데 1DAY 방문이라 잘은 모르겠다고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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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을 좋아하긴 합니다! 어릴떄 살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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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장점은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적당한 규모라고 했죠. 그리고 공업도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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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있는지 갑자기 물어보던데(당황함 ㅋㅋㅋㅋㅋ) 있다고 했고 울산에 사는지 물어봐서 그렇다고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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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도 한국에 머물 예정이라고 하던데 HANG OUT하자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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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중 어느 브랜드가 나은지 물어보니 애플폰을 좋아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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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FUNCTIONAL한 부분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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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은 일때문에 먼저 가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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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분은 이야기를 계속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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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근처가 삼산 중심가라 식당이 많아서 한번 가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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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의 시각에서 제가 좀 좋은 사람으로 보이는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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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머지 한분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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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인도 회사의 경우 채용 시스템은 어떤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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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STRICT하다고 하던데 어떤 전형을 거치는지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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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보고 인터뷰를 보고 채용이 되는 시스템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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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좀 있어서 차별받는 이런 채용 시스템은 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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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보다 나이가 많아서 채용이 안된다던가 이런건 좀 그렇다 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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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있고, NICE하고, GOOD LOOKING이고 하면 나이가 중요하겠냐 라고 생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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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급여를 물어보던데 NO COMMENT하고 최저시급이 만원 정도 된다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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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별로 PICKY하지 않아서 뭐 사무직이나 현장직이나 괜찮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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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건 같이 일하는 사람이 NICE한지 이게 가장 중요한거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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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시기질투 심하고 공격적이고 이런 사람은 인도에도 있는데 좀 피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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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좀 학교가 좋거나 좋은 직업이거나 돈이 있거나 하면 좋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일반화의 오류를 설명해줬네요. ^^ 그럴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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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떤 언어를 쓰는지 물어봐서 한국어고 영어는 2번째 언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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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공용어라 세계 여러 국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정말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서 큰 공감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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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로 가자고 하던데 같이 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