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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WITHFOREIGNERS] 베트남 국적 UNIST SCIENTIST와 "JAKE"가 당근마켓 중고거래로 만나다 2부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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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WITHFOREIGNERS] 베트남 국적 UNIST SCIENTIST와 "JAKE"가 당근마켓 중고거래로 만나다 2부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JAKE다이어리 2025. 4. 7. 00:24

 

 

안녕하세요!! 다양한 국적의 FOREIGNERS와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오늘은 "얼굴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NIST에 다니는 베트남 국적 석사인가?박사인가? 무튼 학생과 당근마켓에서 중고물품 거래를 했는데 제가 차를 태워준 영상인데요!!

2부입니다!!!! ^^ YAY!!!!!!!!!!!!!!!!

첫번째 거래는 끝났죠? 라고 하니 그렇다고 하시고

두번째 거래는 어디인지 물어보니

네비를 찍어주시네요..

저는 사실 베트남 사람들에 대해서 고정관념이 조금 있다고 했네요.

베트남 사람들은 "공산주의"죠? 라고 하니

그렇다고 하시네요.

사실 베트남에 가본적은 없는데

뭐 사실 어떻게 사람들이 행동하고 사는지 모른다고 했죠.

근대 베트남에는 공산주의가 막 북한처럼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하시네요.

DO NOT CONTROL TOO MUCH라고 하시네요.

VERY FREE라고 하시네요.

근대 이분 생각에 베트남 정치가 공산주의가 민주주의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VERY SENSIVE한 주제라고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한국도 마찬가지죠 북한은 공산주의고 남한은 민주주의이고.

근대 이분은 민주주의가 더 나은 제도인지에 대해 의구심이 좀 있다고 하시네요.

그 이유로는 미국을 보면 좀 BAD SIDE가 많기 떄문이라고 하시네요.

근대 뭐 EVERYTHING HAVE GOOD SIDE AND BAD SIDE라고 하시구요.

민주주의 시장경제체재에서는 좀 SMART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많은 돈을 버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많은 돈을 벌기는 좀 힘들지 않냐고 했네요.

공산주의는 좀 "형평성"이런걸 중시하지 않냐고 했구요.

베트남이 정말 BEAUTIFUL하다고 방문을 추천하시네요.

많은 한국 사람들이 베트남 사람들과 결혼하지 않냐고 했구요.

베트남 사람들이 아주 NICE하다고 했구요.

한국과 베트남이 문화가 좀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FAMILIAR하기가 쉽다고 하시네요.

많은 베트남 사람들은 해외에서 살기를 원한다고 하시던데

해외에서 사는게 좀 흔하지는 않지 않냐고 하니

요즘에는 좀 흔하다고 해서

한국에도 해외에 나가서 사는게 흔하다고 했네요..

전 정치가는 아니지만

"WHO KNOWS? I WILL BE A CONGRESS MAN?" 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JAKE씨 무의식적으로 지금 무슨 속에 담긴 말을 꺼내신거죠?) (귀를 쫑긋 하게 만드는 대사인데요? 어느 방송국 아나운서의 멘트) (대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습니다. 대충말하는거 같아도 다 알맹이가 있습니다)

한국이 좀 안전하다고 했고

한국 정치가 좀 바뀌어야 하는데 맨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로 싸운다고 했네요.

요즘에는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 THEIR THINKING IS OUT OF DATE라고 했네요.

울산대학교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보니

PROGRAMING COURSE를 가르친다고 하시네요.

IT를 좀 잘한다고 했네요.

미국에서 IT를 잘하면 성공하기 쉽다고 했는데.......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는데 저는 법은 좀 너무 STRICT하고 FIX되서 좀 거리가 있다고 했네요.

한국에서는 뭐 계획보다 오래 살 계획이 있는지 물어보니

지금 F2비자를 받았는데 F5를 받고 싶다고 했네요 F5가 롱텀비자 라고 하시네요.

울산에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가 있는데 그래서 외국인들이 많다고 했네요.. 대부분 백인들이죠....

만약 F5비자를 받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하시네요.

뭐 미국 갔다가 한국에 올수 있다고 하시구요.

한국에서 "살" 계획은 있는지 물어보니

직업에 따라 다르다고하시네요...

IT'S NOT EASY라고 하시네요...

한국어는 아직 못한다고 하시구요....

영어와 베트남어만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만약 제가 베트남에 가면 대부분 영어를 할줄 아는지 물어보니

NO라고 하시네요.

사람들은 영어에 좀 더 OPEN되어 있는 경향은 있다고 하시네요...

영어를 쓰면 아마 바디랭기지를 쓸거라고 하시네요....

한국사람들은 영어를 쓰면 좀 SHY해서 피한다고 하시구요...

50대 이상급들은 물론 산업화 민주화에 기여를 많이 하셨지만 생각이 조금은 바뀔 필요가 있다는게 JAKE의 생각이라고 했네요.

HERE?

오른쪽으로 가라고 해서 갔고

안으로 들어가서 사람을 만나서 물건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