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ion에관한] 도플라밍고가 말하는 다가올 신세계 / 영상출처 : 핫도그tv채널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영상출처 : 핫도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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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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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대표적 명작 "원피스:"에서 과거 "천룡인"의 후예 "천야자"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필요가 없어진 부하를 다른 부하를 이용해서 "처단"해버리는 영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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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한번 쭉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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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1 : 부탁이야! 이제 그만둬! 왜 이런짓을!

도플라밍고 : 내 부하중에 피라미는 필요 없어!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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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1 : 몸이 멋대로! 그만해! 좀 봐달라고! 싫다! (싹둑)

베라미 : 한번...더! 한번만 더 기회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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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미 : 난.... 우리들은 너를 따라간다.....

도플라밍고 : 후우~~ 충실한 부하여 눈물이 다 나는군~~ (오호...JAKE는 이 대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누군가"에게 사용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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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미 : 도플라밍고!!!!!!!!!!! (싹둑)

도플라밍고 : 흐흐흐흐 드디어 시작된다! 서둘러 준비를 마치도록! 진짜 해적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찾아온다! 힘이없는 자들은 도망쳐라!! 감당할 수 없는 파도와 함께 호걸들을 신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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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를 쭉 들어보면 "천야차" "도플라밍고"는 "실실열매"를 사용해서 주변 부하들을 "조종"해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그 역할 못해낸 부하의 경우 냉철하게 "처단"하는 CHARACTER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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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앞전 포스팅 처럼 이런 냉혈인으로써의 모습 이면에는 과거 자신이 천룡인의 후예로써 평민과 천룡인 모두에게 버림받고 심지어 죽을 고비를 겪게되는 냉혹한 "현실"에 "직면"했던 어떤 "상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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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도플라밍고가 경험한 세계도 어떤 수많은 세계관의 일부라 일반화 하기 힘들 수 있고 또한 도플라밍고가 다른 성격을 가진 캐릭터였다면 평민과 천룡인도 다르게 반응했을 수도 있죠 다른 결과값이 나왔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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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비범한 캐릭터인 "도플라밍고"가 경험했던 세계또한 재미가 없지 아니할 수 없네요. 간과하지 아니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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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악역이지만....계속해서 "끌림"이 느껴지는 건 비단 "JAKE"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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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good luck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