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 "강철의 연금술사" "탐욕의 그리드"의 최후 / 영상출처 : 만화저장소 채널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영상출처 : 만화저장소 채널]

​

안녕하세요!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리뷰해보는 "jake"입니다.(복명복창합니다 실시. 하라는대로 합니다 실시. 따지지 않습니다 실시. 비합리적이다라는 소리하지 않습니다 실시. 님보다 더 똑똑합니다 실시. 속으로 욕해도 좋습니다 실시. 잠깐 말 듣고 많이 쉬는편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실시)

​

오늘은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에서 호문큘러스들에게 속칭 "아버지"라고 불리는 "플라스크 속의 호문큘러스"가 식욕, 색욕, 나태함, 자만, 탐욕 등 여러 "죄악"들을 "호문큘러스" 이름으로 분리해내고 그중 하나인 "탐욕의 그리드"가 "아버지"를 "배반"한 대가로 용광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영상인데요 ^^

​

(영상 4분 40초)

러스트 : 남부의 시찰은 어땠어?

라스 : 생각 못한 수확이...

​

러스트 : (묶여있는 그리드를 보며) 어머나, 이게 누구야? 한 세기 이전에 여길 뛰쳐나간 얼굴이잖아.

그리드 : 어이구, 다들 모이셨군. 질투의 엔비, 또 그런 악취미적인 꼴이냐? 폭식의 글러트니...넌 언제 살 뺄래? 넌 여전히 섹시하네, 최강의 창, 색욕의 러스트, 나태의 슬로스는 어딨어?

​

러스트 : 애가 농땡이를 종 부려아지. 아직 일하는 중이야.

그리드 : 이놈은 누구지?

​

러스트 : 킹 브래드리 라고 불리는 인간으로써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만드신 우리 형제지.

그리드 : 그게 말이 돼?

​

엔비 : 있을 수 없는 건 있을 수 없다. 네 말버릇이었잖아. 잊었어?

그리드 : 닥쳐, 못생긴 게.

​

엔비 : 어~ 원하는데로 밟아 터뜨려줘?

플라스크 속의 호문큘러스(아버지) : 그만두지 못하겠느냐?

​

그리드 : 여, 아버지. 한동한 못보던 사이에 제법 늙은것 같은데?

플라스크 속의 호문큘러스(아버지) : 형제싸움 같은 추한 짓을 이 아비 앞에서 보여줄 참이냐? 내 혼을 나눈 아들아. 왜 이 아비를 배신했느냐?

​

그리드 : "당신 옆에 있으면 내 욕구는 채워지지 않거든." "강욕의 그리드" "당신이 그렇게 낳아서 난 그대로 살았을 뿐이야"

플라스크 속의 호문큘러스(아버지) : 또 날 위해 일해주지 않겠느냐?

​

그리드 : "NO"다. (소신 보소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이다. 포섭대상 1순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MEONE'S COMMENT : 아니 "JAKE"야 니가 이런 걸 자꾸 힌트로 알려주니깐 주변에서 무식한애들 막 연기해서 잘보여서 나중에 출세하려고 하는거 아니야? 만약에 너가 잘되면 너 성향을 미리 파악해서?

플라스크 속의 호문큘러스(아버지) : 그러냐.

​

그리드 : 진짜 취미 한번 더러워. 으악~~~~~~~~~~~~~~

플라스크 속의 호문큘러스(아버지) : 내 영혼으로 돌아오라. 그리드.

​

그리드 : 좋고말고! 배탈나도 모른다, 아버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대사를 쭉 들어보면 "강욕의 그리드" "당신이 그렇게 낳아서 난 그대로 살았을 뿐이야" 라는 문장............ 너가 낳아준 대로 그 본능대로 어떤 운명론 적인.... 그대로 살았다.... 라는 대사....... 후천성보단 선천성이 더 중요하다 라는 ........ 그대로 살았다 라는...... "탐욕의 그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