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ion에관한] 카카시는 최선을 다해 사스케를 상대한다, 사스케는 카카시의 만화경 사륜안을 보고 놀란다 / 영상출처 : Ashura Uchiha채널 / jake다이어리

[영상출처 : Ashura Uchiha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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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Enjoy"하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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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대표적 명작 "나루토"에서 다른 사람의 능력을 COPY하는데 TALENT한 재능을 가지고 있던 "하타케 카카시"에 관해서 다뤄보려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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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상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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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카카시 : 제 7반의 선생으로써. 너희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한 건, 내 한심함 때문이야. 칠칠치 못한 선생이라 미안하구나. 사스케. 난 같은 말을 반복하는걸 별로 좋아하질 않아. 하지만, 다시 한번 말하마. 복수에 사로잡히지 마라.

사스케 : 하하하하하 일족을 여기에 데려와라! 그렇게 하면 그딴건 그만두겠다고. 그렇게 하면 그딴건 그만두겠다! 언제까지 선생인척 굴지말아라! 난 당신을 죽이고 싶어서 근질거려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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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카카시 : 제 7반의 리더로써, 지금 이자리에서 모두 결판내주마. (만화경 사륜안을 드러내며) 3대 호카게님이 어떤 기분이셨는지.. 이제서야 알게 될 줄이야. (아마 3대 호카게 사루토비가 우치하 이타치의 "우치하 전멸 계획"에 동참한 부분....... 즉 비록 우치하라는 다른 일족이지만 같은 마을의 닌자들을 죽이게 내버려두는 결정....비록 우치하와의 내전으로 다른나라에게 마을 전체가 위협받을 위기... 즉, 나라 전체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동포"를 죽이는 "아픔"을 겪은 기분이 아마 지금과 같이 자신의 제자인 우치하 사스케를 죽이게 되는 기분과 같지 않을까 라는 이 말뜻이 아닐까 싶네요)

사스케 : 당신은 3대 호카게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야!! (달려들며) 멋대로 그 눈을 가지고 잘난척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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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카카시 : 토툰 토루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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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scene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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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가 스사노오를 발동하고 화살을 쏜자 카카시가 만화경으로 이공간으로 날려버린다)

사스케 : 목숨을 건진건 아마 그 눈 덕분인가보구나.

하타케 카카시 : 다시 한 번, 네 마음 속 깊이 들여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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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 : 아직도 그 소리냐? 모두 웃고 있어. 이타치의 목숨과 맞바꾸고서 모두 웃고 있단 말이야! 지금 나에게는.... 너희들의 웃음소리는 경멸과 조롱으로들린다!

하타케 카카시 : (이건 위험하겠어!) (경험칙에서 우러나오는 "예측력" "견문색의 패기"가 아닐까 싶네요) 진짜와 빌려쓰는 것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겠어!(사륜안 혈통의 자부심이 대단하네요. 그러나 그 "사륜안"이라는 특별한 힘이 주변 다른 일족들로 하여금 "경외감" "우러러봄"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했지만 반대로 "시기" "질투" "공격의 대상" 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더군다나 나뭇잎 마을 설립 초창기에 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던 센쥬 일족이 우치하 일족을 "경무대"로 역할을 배정한 것은.... "우치하" 일족의 "고립"을 더 "가중"시키게 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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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 : (으악..... 시야가....)(앞이.....)(만화경 사륜안은 다른 만화경 사륜안을 겹쳐셔 이식하지 않으면 "실명"하게 된다고 하죠)

(사쿠라가 사스케에게 다가가며)

사쿠라 : (카카시 선생님에게는 무거운 짐을 지워줄 수는 없어!)(실명하려고 하는 사스케에게 수리검으로 공격을 하다가)(각오 했는데.... 눈물을 흘리며) - 여기서 왜 사쿠라는 마지막에 망설였을까요? 이건 사쿠라는 사스케를 어린시절부터 같이 훈련하던 "친구" 이면서도 자신이 "좋아했던" 사람인데 마을을 배신하고 공격하려 하는 사스케에게 어쩔 수없이 수리검으로 공격을 하면서도 이런 과거의 "감정"들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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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 : (사쿠라의 목덜미를 잡으며)

하타케 카카시 : 사스케, 그만둬!!

(나루토가 등장하며 대신 공격을 받고 사쿠라를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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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 나보다 좋은 타이밍이였다 나루토. 너까지 올 줄은 몰랐는데. 어쨋든 고맙다. 사스케. 사쿠라는 같은 제 7반의 멤버야. "전" 제 7반의 멤버지... 나는...

하타케 카카시 : 사스케는 더이상 우리가 알던 사스케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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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 사스케. 토비라는 녀석에게 이타치의 진실이라는 것을 들었어. 네가 하고 있는 것들은 다 알고 있다고!

사스케 : 부모도 형제도 없는 네가 나에 대해서 뭘 안다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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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 모두가 널 노려도...나루토만은 언제나 사스케 널 구하려고 생각해...

사스케 : 날 구한다고? 무엇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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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 복수라고....

사스케 : 그럴 필요 없어. 내 복수의 막은 이미 올랐거든. 나뭇잎의 상위층을 여기서 죽였다. "단조"라는 녀석이였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야. 더럽혀진 우치하 일족이 정화되어가는 듯한 감각. 예전부터 우치하를 부정해왔던 너희들을 바램대로...너희들의 기억에서 우치하를 지워주마!! 나뭇잎과의 모든 유대감을 모두 끊어버리는 것이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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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케 카카시 : (사스케도 그 역사의 피해자라는 것을....나루토도 사쿠라도 확실히는 아니어도 피부로 느끼고 있어) 이건 내가 할 일이야1 나루토, 사쿠라 너희들은 여기를 떠나라.

사쿠라 : 카카시 선생님. 그렇지만.... 여기서 있으면, 보기싫은 것도 보게 되는게.....카카시 선생님. 보고싶지 않은 걸 볼꺼라는 말은.....사스케를 죽일 셈이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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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와 사스케가 충돌하며 과거 시점으로 전환된다)

우치하 이타치 : 도망치고 도망쳐서...끈질기게 살아남아라.....그리고 언젠가 나와 같은 눈을 가지고 내 앞에 나타나라!!!

사스케 : 치도리!

나루토 : 나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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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 사스케 너도 알고있겠지. 내가 예전에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안던 걸. 나도 예전에 마을 사람들을 미워했었어. 복수할거라고 생각한 적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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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우면서 왜 이런 말을 할까요? 이건 사스케에게 남겨진 어떤 나뭇잎 마을에 대한 "증오심"을 좀 지우게 하기 위해서 그러는게 아닐까 싶네요. 쉽게 말하면 자기도 마을 사람들에게 차별을 받았었고 그렇지만 좋은 사람을 또 만나게 되서 마음을 풀고 융화되게 되었다라는걸 함축하고 있으면서도 사스케의 어떤 모든 일족이 몰살당한 "분노"로 인한 "공격"을 똑같이 "무력"으로 받아주며 그 앙금을 달래게 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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