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람과 여러 주제에 관한 대화] 어느 골프장의 이사님과 "Jake"가 대화하다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 CALLMEJAKE

안녕하세요 ^^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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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느 골프장의 "이사"님과 대화를 해본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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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 아니 왔으면 얼굴이라도 보고 이야기라도 하고 가야지.

jake : 아 네... 바쁘신데 방해드리는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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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 요즘 일은 어떤가?

jake : 아 하는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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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 그 이 골프장에 분양은 그 가족 분이 고생하며 하신거야 고생도 많이 했고...IMF때 특히 고생이 많았지...당시에는 서울에서 같이 고생도 많이 던 사이지...

jake : 아 그렇군요... 공로를 인정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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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 우리도 다 직원이고 나가면 다시 다른 일들을 해보는건 밖에사람들과 매한가지야

jake : 아 그렇죠.. 그래도 그동안의 업무 노하우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시니 어떤 일을 하셔도 다 잘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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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 앞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할 생각인가?

jake : 고심이 깊습니다. 여러가지 자문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청춘들 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 뿐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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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 도매나 골프용품과 같은 이런 업종을 하려면 재고관리도 신경을 써야 하고...

jake : 네 그렇죠... 조금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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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 결혼은 했는가? 처자가 있으면 이런 고민을 쉽사리 하지 못할텐데..

jake : 결혼은 해야지요 ^^... 아직 처자는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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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 : 그래. 무튼 열심히 하게나. 건투를 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