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태종 이방원]＂제가 꼭 군왕의 자리에 오르겠습니다＂ 원경왕후의 뜻을 따르지 않는 충녕대군! - 출처 : KBS Drama채널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영상출처 : KBS DRAMA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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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마케팅담당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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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충녕대군(훗날 세종)이 군왕에 오르려는 욕심을 버리기를 바라는 원경왕후(어머니)의 바램을 따르지 않고 군왕에 오르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장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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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녕대군은 사실 형인 양녕대군보다 명석하고 유학에 밝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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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에 오르려는 개인적인 욕심 뿐만 아니라 나라의 앞일에 대한 걱정 때문에라도 자신이 오르는게 맞다고 판단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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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이런 충녕대군의 욕심이 자칫 형제간의 큰 화를 불러일으킬까 걱정하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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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녕은 이런 어머니의 걱정을 알고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군왕이 되더라도 형님을 절대로 해치지 않을것이라 약조하는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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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장면이라 포스팅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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