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다이어리

[진로탐방] 핸드폰 대리점은 어떻게 나눌 수 있나요?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본문

HR출신의 학생 진로탐방

[진로탐방] 핸드폰 대리점은 어떻게 나눌 수 있나요?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JAKE다이어리 2024. 12. 6. 13:24

안녕하세요! 여러 진로를 탐방해보는 전직 hr담당자 "jake"입니다!

오늘은 "핸드폰 대리점"에 관해서 다뤄 보려하는데요..... 우리나라는 kt, skt, LGU+ 3사가 통신업을 하고 있는데 대리점 형태를 뭔저 보자면

(1) 형태의 분류

ㄱ. 직영점 : 통신사가 직점 점포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일을 하는 직원들은 통신사 소속 직원으로써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 구조. 스마트폰 기기는 통신사의 소유이고 통신사 직영이므로 자체 제품을 판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ㄴ. 공식 인증 대리점 : 통신사의 인증을 받아 개인 소유주가 100% 투자 하거나 5:5 등 일정한 지분으로 합자 투자를 해서 설립되는 대리점으로 개인 소유주가 사장이고 직원은 그 사장에게 월급을 받는 구조이며 일반적으로 기본급 150 정도에 핸드폰 일정 대수를(EX 10대) 팔때마다 인센티브를 받는 구조로, 예를들어 상호명이 블루문, KTMVG등 통신사와 거리가 있는 이름으로써 여러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형태가 대다수라고 합니다. 기계를 판매하면 보통 바로 해당 통신사에 주문을 넣어서 가져와서 고객에게 넘겨주므로 재고 위험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ㄷ. 복합 도매센터 : KT, SKT, LGU+ 모든 통신사의 개통을 담당하는 복합센터이며 일반적으로 ㄱ과 ㄴ의 경우 삼성 → KT → 고객의 상품 이동 구조를 띄는 반면 도매센터의 경우 삼성 → KT로 바로 제품을 받아 판매를 하므로 상대적으로 저가에 폰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 사장이 오픈하는 매장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