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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withforeigners] 미국 국적 "영어강사"와 "jake"가 "30분"동안 "내내" 대화하다(25.01.09) -jake다이어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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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withforeigners] 미국 국적 "영어강사"와 "jake"가 "30분"동안 "내내" 대화하다(25.01.09) -jake다이어리

JAKE다이어리 2025. 1. 9. 22:45

 

 
안녕하세요!!

다양한 외국인들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오늘은 미국 국적의 영어강사와 대화를 해보았는데요!!!!!

이분은 미국에서 오셨고,

저도 텍사스에서 휴스턴에서 1시간 30분 떨어져 있는데서 왔다고 했죠!!!

영어강사로 일을 한다고 했고

아이들이 어떤지 물어보니 great라고 하시네요!!!

좀 근대 까다로운 애들도 있지 않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시네요!!!!

아직 스스로 감정을 좀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하시네요...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이 kind하고 nice해서 선택했다고 하시네요

저도 언젠가 일본에 방문해볼 예정이라고 했네요...

정치계에서는 예전 과거 문제로 매일 싸운다고 하시고 미국은 양 사이에 끼여 있다고 했구요..

사무라이 문화가 좋다고 했는데

애니메이션 본적이 있는지 물어보니

미국은 월트디즈니가 생각나고 일본은 좀 약간 잔인한? 부분이 많이 나오죠!!!!!

이게 좀 문화차이 인거 같다고 하시네요.... ^^

일본 애니메이션과 영화중 어떤게 가장 좋은지 물어보니

바람의 검심, 드래곤볼z 라고 했네요..

드래곤볼z는 봤다고 하시네요...

손오공이 주인공이고 오반은 아들이죠.. 베지터는 왕자고 자존심이 강한 캐릭터이구요....

서양 사람들의 시각에서 아시아 도시들이 좀 서양이랑 비슷하게 되고 있는지 물어보니....

tall building들이 여기 정말 많은데.........

웨스턴화 되고 있는데 좀 다르다고 하시네요....

저도 텍사스에 있을 때 센 엔젤로에 있었는데.......

저도 미국에 큰 도시에 큰 빌딩이랑 이런게 꽉 차있었다고 했죠...

근대 전 센 엔젤로라는 작은 도시에 있었고요...

사람들이 정말 NICE하고 KIND하고 매주마다 교회에 가고 기억에 남는다고 했네요..

저도 교회에 매주 갔다고 했구요!!!

전 그때 너무 젊어서 제 자신을 믿었다고 햇네요 JESUS대신에요!!

요즘 한국에는 하버드에서 온 이준석씨가 있는데

한국의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하던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국가로 만들어 달라고 했네요.. 좀더 WESTERN WORLD가 되야 한다고 했죠

한국의 나이문화에 대해서 들어봤는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시네요. 좀 계층화되어있고 CONTROLING하게 되어 있다고 했죠

미국은 좀 역사가 짧은 국가이기 때문에 나이문화 이런 문화가 없다고 하시구요

KPOP이 정말 유명한지 물어보니 실제로 그렇다고 하시네요..

한국 문화가 SUDDENLY STARTING TO BOOM 하기 시작했다고 하시네요...

MINORITY에서 MAJORITY로 되고 있다고 했죠...

예전에는 전 빅뱅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BTS를 좋아한다고 했네요..

음악이 좀 STYLISH하죠....!!!

미국 가수도 좋아하는데 TAYLOR SWIFT를 좋아한다고 했네요!!!!

ANTI HERO, 22, BLANK...

그리고 미국여자랑 한국여자랑 좀 다르지 않냐고 하니...

한국여자는 좀 자기 감정을 숨기고, 미국여자는...... 좀 PURE하다고 했죠. NAIVE하고...OPEN하고.. 좀 시기질투 이런것도 덜하구요......

한국여자는 좀 집 차 돈 학교 이런 BRAG가 너무 심할때도 있고 이런게 좀 질린다고 했죠.....

주제파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말이 헛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NOW YOUR PLACE" (니 위치를 알아라)

저도 한국에서 되게 CONSERVATIVE한 분위기의 집에서 자랐는데.....

미국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미국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다고 했네요....

좀 .... 신의, FAITH, 성적으로 너무 오픈되어 있고 이런것들.....

근대 제가 그 사람들을 만나자마자 그 고정관념들이 박살이 나버렸다고 했네요...

NICE, CLEAN, NATURAL, NAIVE.........

DATING, GET TO KNOW EACH OTHER.....

미래에 어떻게 될지 물어보니 LA를 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네요....

그래서 열일해서 돈벌고 있따고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으로써 한국에 살때 좀 법적으로 아니면 사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RISKY한 부분을 느끼지 않는지 물어보니......

만약에 제가 미국에서 "미국 로스쿨"을 졸업한다면 "미국 변호사"로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니... 국제변호사로써 아시아인, 멕시칸, 백인, 흑인 다양한 의뢰인들이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니...

만약 뭐 제가 아시아인이라서 사건 의뢰를 안하고 이러면 어쪄죠 라고 물어보니

그건 좀 STRANGE하고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하시네요.

만약 JAKE씨가 재능을 보인다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하시네요!!!!!!!!!!!!!!!!

RACISM을 걱정하고 있다고 하니 별로 사람에 따라 다르고 니가 좋은 사람이면 괜찮을 건데 좀 시골이면 있을 수 있을 거라고 하고.

코로나가 있었을때 좀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이 심했다고 하시네요.!!!

(음악이 들리네요)

코로나때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모두 비슷하게 생긴 아시아인이라 비난을 많이 받았는지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시구요.!!!!!!!!!!!!

한국에는 얼마나 오래 있을지 물어보니

전 좀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인데(자랑질..ㅋㅋㅋㅋㅋ)

이분은 좀 좋은 사람 같아 보인다고 했네요....

제가 미국에가면 좀 도와달라고 했네요...

한국은 뭐 대학가고 군대가고 결혼하고 차사고 집사고 이런게 딱딱 룰같은게 좀 있는데

이게 VERY STRUCTRAL이라고 표현하시네요....

좀 뭐라해야하지 서양사람들은 좀 모험 ADVENTURE, TRY이런걸 즐기는데 이게 좀 내성적인 아시아인이랑 상반된다고 했네요...

저도 예전에 미국에서 백인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홈스테이를 했는데 정말 CARING 하고 WARMING했고 정말 기억에 남는다고 했네요...

지금도 연락하긴 하는데 OUT OF SIGHT, OUT OF MIND라고 좀 눈에서 멀어지니 잘 연락이 뜸해진다고 했네요..

근대 그래도 좀 계쏙 건강하고 이러길 바란다고 했네요....

실례지만 나이를 물어보니 31살이라고 하시네요...

언제 일본에 가고 싶은지 물어보시던데...(급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ON이라고 했네요!!!!!!!!!!!!!

한 중 일 사이에 문제는 NATIONISM이 너무 심하다고 했죠 이게 자부심이지만 갈등의 근원이라고 했네요...

미국은 여러 인종이 있으니 RESPECT이 통념인데 이게 좀 다르다고 했죠...

근대 미국도 항상 뭐 RESPECT한건 아니라고 했죠....

1년 이상은 한국에 있을 거니 종종 점심을 먹자고 했네요!!!!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수업을 가다가 다시 뒤를 돌아보게 만들었던 여자애의 최근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잘 살고 있더라구요.. ^^ 그때의 그 감정이 순간 떠오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