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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최변과의 대화 44] 유독 한국에서 "공정채용"이 강조되는 이유가 뭐야?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본문
[미래최변과의 대화 44] 유독 한국에서 "공정채용"이 강조되는 이유가 뭐야?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JAKE다이어리 2025. 2. 8. 15:22
안녕하세요! 미래 최변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오늘은 미래 최변과 나눴던 대화 44인데요!!
미래최변 : 세환아 근대 유달리 한국에서 "공정채용"이라는게 강조되는게 이유가 있니?
jake : 사실 나도 동서양을 오간 사람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봤지. ㅎㅎㅎㅎ 이게 인종특성이랑 연관되어 있어.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 같은 경우에는 그냥 딱 보고 뛰어난 사람이거나 아니면 그냥 뭐 어떤 분야를 좋아하거나 잘하면 그냥 이거 해볼래? 이력서 하나 메일로 간단하게 보내줘 shortly하게 이렇게 나와. 그냥 뭐 잘하면 잘하나보다 이렇지. 시기질투. 용심. 작은 체구로 인한 열등감 이런게 적단거지. 근대 동양인의 경우 체구도 상대적으로 작고 열등감도 심하고 하다보니 남이 어떤 분야에 있어서 자기보다 "위"가 되면 굉장한 열등감을 느낄 수 있어. 뭐 나도 그렇지. 정도의 차이는 당연히 있지. 이게 공무원 이런 쪽은 시험으로 선발하니깐 상관 없는데 사기업이나 특히 중소기업 규모의 경우 이게 너무 스펙이 좋으면 아니면 너무 잘하면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나이"로 혹은 조직의 "위계질서" 혹은 "더좋은 사람이 있다는 fake사실"로 인해 떨어뜨린다고. 표면적인 이유는 이것들 이지만 이게 열등감이랑 연관되어 있다고.
외국은 뭐 그냥 잘해? 잘하면 와서 일해봐 좋지 뭐 이런느낌인데 한국은 이게 아 잘난척 엄청 하는거 아니야 무시하는거 아니야 아아... 이렇게 된다고. 그래서 떨어지면 왜 떨어졌는지 상위권 4년제 애들 같은 경우 그 이유를 모른다고. 그러니 공정채용 공정채용이러는거고 서양은 그냥 뭐 오히려 그냥 잘하면 잘하나보다 해봐라 하는 자연스러운 인종적 반응 그로인한 문화 때문에 오히려 공정채용 이런거 자체가 없고 그냥 줄채용 아는사람 채용 이렇게 된다고. 앞서 유교 문화가 한국 특히 아시아에서 발달한 이유가 오히려 이게 아시아인이 용심이 고약한 경우가 있어서 그럴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지.
근대 생각해보면 이게 뭐 청년 실업이다 뭐다, 배운사람이다 어떻게 그일을 하냐 등등 이런 것도 결국에는 이런 미스매칭 떄문에 그런거 아니가? 봐봐. 일자리 자체는 엄청 많아 알바몬 알바천국 사람인 잡코리아 알리오 샵마넷 푸드마넷 등등 엄청 많잖아. 근대뭐 일자리가 없다. 이건 뭐 높은 곳을 바라봐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중소 이런 곳에 넣어서 이런 이유로 떨어지니 일자리가 없다 이러는거 아니가? 배운사람 강조하는 것도 자꾸 뭐 이런일을 겪으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근대 그 뭐 운동하거나 몸쓰는 일 하는 분들도 다 다르고 인성 이상한 케이스랑 더 많이 겪으면서도 안고가거나 포용하거나 이러면서 경제적 성취나 사회적 지위를 이룬 분들의 경우 대단한 경우지. 다 이겨내고 극복한 거니깐. 진짜 그렇게 생각을 해 나는.
그리고 결국 중견 대기업 이런 회사에서도 공정채용이란 것도 상위권 4년제 학생들이 억울하게 탈락하는 경우 떄문에 생긴 거고 근대 irony한 부분은 그렇게 중견 대기업 관리직 자리를 소위 배운 사람이 차지하더라도 그 사이에서 또 다시 이런 저런 인적성 test를 통과한 사람 중 "맞는" 사람을 "자연스레" 뽑게된다는 게 또다른 이치 아닐까 싶은데?
미래최변 : 음.... 그걸 강조하는게 오히려 그게 안되니 그렇게 된다 그게 안되는 것도 파고 들어가면 근본적인 이유들이 있을 수 있다 이말이구나?
jake : 그렇지. 민주주의 서양과 동양 같은 민주주의인데도 댓글달리는거나 욕하는거나 이런거도 동양 특히 한국이 엄청심한게 그런 이유일 수 있어. 외국사람들 comment(댓글)다는거 봐봐 이게 익명성이니 리얼한 부분이자나. 물론 누나 다들 뭐 안맞으면 적절하지 않으면 욕하고 ㅅㅄㅂ 할수 있는데 이거 정도의 차이라는게 동서양을 보면 딱 느껴저서 말하는 거야 ^^ 근대 이 열등감 느끼는 사람에게 "딱" 이야기를 해야 정신차려. 오히려 위로 딱본다 해봐 ^^ 오히려 뭐 어디 기업체 사장이나 뭐 리더..사람들 이끄는 분이나 이런 분들이 마음이 넓은 면이 더 많아 ^^ 못믿겠으면 해봐 ^^
미래최변 : 못믿겠다고 한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e : (보노보노 초록색 캐릭터가 땀흘리면서;;;;;;;;; 프리져가 기뉴특전대 보며 땀흘리면서;;;;;;;;;;) 그래. 근대 이게 물론 누나 머 잘한다고 하나 잘한다고 막 엄청 유세부리거나 막 엄청 뭐 대단하게 막 자랑질하면 당연히 욕할 수 있지. 그리고 욕하는 쪽도 자기가 너무 좀 심하게 하는건 아닌가. 뭐 그럴 수 있지 뭐 그냥 자랑하고 싶은가보다 억눌린게 있나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고. 둘다 중용이 중요하단거야. 그러나 BUT. BUT. BUT. 근대 이게 어떤 자랑이나 어떤 부분에 대해서 엄청 크게 반응.. 반응의 강도라고 해야하나 외국사람들도 호날두 봐봐 자랑질 엄청 심해서 욕하잖아 그건 있어 근대 이게 아시아인이랑 체구가 큰 백인 흑인과는 "분명히" 어떤 감정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란게 존재한단거야. 궁금하면 뭐 요세 많지 않나? 서울서울 거리더니 신촌인가 거기 앞에 외국인 스터디 할거 아니가 가서 실험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반응할지 프리져도 부하들 보고 스카우터로 전투력 측정하잖아. 같은 이치야!
미래최변 : 그래! 비유가 신박하다! 신밧드의 모험이다!
jake : (뭐지? 갑자기 날 따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