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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최변과의 대화 45] 자기 스스로의 "감정"이 없거나 상대방 "감정"을 고려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본문

미래 최변과의 밀실회담

[미래최변과의 대화 45] 자기 스스로의 "감정"이 없거나 상대방 "감정"을 고려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JAKE다이어리 2025. 2. 9. 14:23

안녕하세요! 미래 최변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오늘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서 고려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jake : 미래최변. 근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서 고려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 아니 이게 이런게 있어 논리, 이치, 이론, 수리 뭐 이런 사고는 되서 성적은 좋은데 뭐라해야하지 "감정"을 못느낀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상대방의 "감정"을 못느끼거나 "기분"을 못느낀다고 해야하나? 이게 원래그런건지 아니면 논리 이치 와같은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머리가 꽉 차서 그런건지 분간이 안될때도 있더라.

미래최변 : 그렇지 뭐 상대방 기분이 어떤지 아니면 뭐 자기가 너무 선을 넘어서 그 감정을 상하게 하는건 아닌지 아니면 뭐 자기도 기분 나쁠 수 있고 뭐 그거에 대해서 상대방이 좀 느끼는지 아닌지. 지가 무슨말하는지도 모를때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경우는 뭐 있긴 있지

jake : 그래. 뭐 서로 타협해가며 적당한 선에서 존중하며 지내면 되지 않을까 싶네? 그리고 이게 이해심이나 뭐 이런게 있으며 뭐 어느정도 그럴 수 있겠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이해를 하는데 이게 안되면 이게 뭐 배웠든 안배웠든 계속 이래라 이거지 이거지 정답이 있단 것 처럼 지적을 한다니깐. 이게 배운 사람의 경우 정답찾는 교육에 익숙한데 감정 부분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그게 아닌 경우에는 뭐 이렇게 이렇게 한다 어떤 "진리"라는 하나의 기준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기준을 벗어나니 계속 저런말을 하는 걸 수도 있고 그렇지. 근대 이게 다 상대적인거고 다 다른거고. 어떤 뭐 structral한 기준은 있는데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근대 이게 그러면서도 flexible한 부분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