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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최변과 Jake의 밀실회담3] 약간 심통있는 케이스는 왜 자꾸 시비를 걸어?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마케터 / JAKE마케팅 본문
[미래최변과 Jake의 밀실회담3] 약간 심통있는 케이스는 왜 자꾸 시비를 걸어?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마케터 / JAKE마케팅
JAKE다이어리 2024. 11. 11. 20:30
안녕하세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오늘은 현재 인천의 모 법무법인에 근무중인 미래최변과 나눴던 대화일부인데요 ^^
미래최변 : 세환아 근대 편의점이나 이런데 가면 갑자기 이 상품이 여기 있는데 막 여기 아닌데요 이러면서 억지부리는 느낌을 주고 막 시비를 걸어 왜 그러는거야?
JAKE : 신경가소성.... 앞서말한 누나는 공부를많이해서 뇌 세포가 많이 생겨서 그걸 접하는 타인에게 뇌와 뇌는 통하니 서로 연결되고 열등감으로 인해 무의식적인 시비를 걸게 되는게 아닐까?
미래최변 : 그럼 어떻하는데?
JAKE : 아니 뭐 나같이 남자라면 그냥 좀 세개 말하고 나가서 "눌"러 버려서 말듣게 만들면 되는데 누나는 여자면 체력이 약하고 하면 그냥 선제적으로 사람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서 대응을 해. 딱 보고 그럴거 같다 하면 딴대가는거지. 내가 그런거 잘하잖아 딱 보고 안맞을거 같으면 딱딱 피해나가는거.. 그렇다고 뚤어져라 사람을 계속 보는건 아니고 그냥 옆에있거나 지나다니면 그 "느낌"이라는게 있지.. 맞을거 같다 아니다 어떻게 할 거 같다 라는 "ANIMAL FEELING"!!
아니면 누나가 좀더 심통 있는데 능력안되는 케이스를 좀 "이해"하려고 이리저리 생각을 많이 해봐 그럼 그쪽으로 발달하게 되고 포용하게 되면 누나 말을 잘 들을 수도 있어. 이게 "포용"이라고 하는데 일종의 "그릇"이라고 하지.
"그릇"이라는게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칭할게 그러면 근대 어떤 사람을 누나가 왜 그렇게 행동하고 누나가 바로잡아 주고 진심으로 따르게 하면 그게 포용력이고 그릇이고 그런 사람의 종류가 정말 많아지고 한다면 그게 누나가 그만큼 그릇이 된단 거고 그렇게 큰 사람이 라는거 아닐까? 그게 선천적으로 가능한 사람을 경우 후천적인 노력을 들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나는?
그리고 사람을 볼때 학력이 어떻다 돈이 어떻다 지위가 어떻다 이런거도 좋은데 여기 이 표면적인 것에 휘둘리지마 채용이든 결혼이든 연애든 뭐든간에. 물론 누나. 이 사람이 인성이나 됨됨이가 좋아서 이런것들을 갖추고 했으니 이만큼 믿을만한게 없다 라고 볼 순 있는데 이것 보다 중요한 것 그 사람의 FEELING...이야..누나 사람도 동물이고 여자는 더 예민하게 태어났어. 여자의 그 타고난 동물적 감각을 믿어!!
쉽게 말하면 인성이나 됨됨이가 가장 중요하고 그건 인성검사라는 어떤 정량적인 지표로 측정할 수도 있지만 딱 보고 때려잡는 정성적인 부분도 중요하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