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WithPEOPLE] 외국인들이 소위 "쌩" 무시하는 문화는 왜 그런거야?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안녕하세요! 다양한 사람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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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 사람들 특히 백인들이 한번 보고 small talk를 하다가 두번째 talk를 하면서 "썡"~ 하는 못본척 하고 이러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본 바를 써보려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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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건 그냥 미국인 서양권 문화 자체가 "be nice" 가식적이더라도 상대방 "기분"을 생각해서 "친절"한거고 근대 A라는 사람은 그 당시 대화를 하면서도 호감이였기에 두번 세번째 볼때도 인사를 계속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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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라는 사람은 비호감이였는데 어쨋든 겉으로는 be nice한 부분 상대방 기분 때문에 친절하게 대했고 두번째에는 쌩 하는 이유도 무시하는 이유도 못본체하는 이유도, 처음에 비호감이였어서 딱히 두번째에 기억이 나질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고 또 be nice하게 자기는 연구하고 생각하고 할일이 많은데 그 talk에 들어가면 또 이야기를 해야 하니 그 대화에 끼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모르는척을 하는 걸 수 있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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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게 호감 비호감도 그냥 그 사람 "자체"가 그런거저ㅣ 뭐 이거 공부하거나 저거 공부하거나 이거 옷입거나 저거 옷입거나 물론 그런 영향도 좀 있지 근대 그 느껴지는 기운?이라고해야하나? 그 사람의 어떤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가지고 판단하는거지. 타고난단거야 그냥. 그것도 어떤 보편적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호감을 주는거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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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이게 서양 사람들의 경우 이런 사람의 본질을 보려는 성향이 강하고 아시아 계통 특히 한국 사람은 "보여지는" 이런 부분 에 따라 뭐 옷, 차, 집, 학벌, 이런거에 따라 딱 이지지가 어떻고 다 그렇다 다 똑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 겉면을 보는 경향이 강하고 그러다 보니 본질적인 호감 비호감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과도하게 집착을 하게 되는거지. 그리고 어 옷이 같은데 차가 같은데 난 왜 무시하고 쟤는 왜 친절하게 다가가? 만만한데? 착한데? 뭐지 시비걸어볼까 이런 상황이 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