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최변과의 밀실회담 49] 일반적으로 자기가 무슨 "전제"로 말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나?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안녕하세요! 미래 최변과의 대화 49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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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 : 근대 일반적으로 자기가 무슨 "전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나? 왜 무슨무슨 말을 하는데 "전제"라는게 있잖아. 법학과가 그런쪽으로 좀 잘하지 않나? 뭐 예를들어 무슨 말을 하는데 어디 뭐 강남 중심가에 집을 사고파는게 당연하다는 말은 결국 그만한 경제력을 갖추고 있다는 거잖아. 암시 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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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뭐 어려보이는 사람한테 뭐뭐 이야기를 하는데 물론 뭐 느낌에 따라 얘가 좀 많이 성숙하고 하면 안그러지 그건 알지 근대 뭐 뭐 이야기를 막 하는데 약간 자기는 어른 얘는 애 라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잖아. 그 느낌이라는게 결국 얘를 그냥 "애"로 본다는거 잖아. 유교관념도 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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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뭐 외국 사람이랑 당연하게 쉽게 이야기 하는게 결국 대한민국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면 이정도는 당연히 한다는 어떤 "전제"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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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게 non talkable한 사람들의 경우 무턱대고 그러면 당황한다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루루 이렇게 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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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는하지마 난 95%이상은 좋은 사람이고 "성선설"을 믿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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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최변 : 그래;;;; 뭐지? 넌 역시 중간 포인트를 찾는 사람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