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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최변과의 밀실회담

[미래최변과의 밀실회담 51] jake. 사기업과 공기업이 어떻게 차이가 나니?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JAKE다이어리 2025. 4. 2. 00:23

 

안녕하세요!! 미래 최변과 대화 51인데요!!!

 

미래최변 : jake. 근대 사기업과 공기업이 어떻게 차이가 나니? 취업 준비생의 입장에서 말이지.

jake : 근대 일반적으로 있잖아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다 다르긴 한데 사기업은 돈을 많이 주는 대신 일을 많이 시키고 공기업은 공무원과 같이 급여는 사기업에 비해 적지만 정년이 길고 안정적이고 이렇잖아.

 

근대 나는 이런 부분도 좀 있다고 생각한다. 그 구성원들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봐봐 사기업은 어떤 "돈"이 주 목적인 반면 공기업은 공공의식, 봉사정신, 공익성, 사명감 이런 부분이 강하잖아. 그리고 그렇기 떄문에 사람들이 자기가 추구하는 가치관에 따라서 사기업이면 사기업 공기업이면 공기업 이런 쪽으로 움직이겠지. 그치? 그러니 그 조직내의 사람들도 같은 가치관을 가지게 되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게 되고 뭐 그런거 아니겠나? 아니면 그냥 뭐 그 가치관에 따라 사기업 또는 공기업을 정해서 입사를 하거나 아니면 일반적으로 비슷한 사람인데 공기업이나 사기업 딱 들어가니 그 조직에 따라 성격들이 변하는거 가치관들이 변하는거 아니겠나?

 

이게 일반적으로 돈이냐 워라벨이냐 이런 가치관을 떠나서 있잖아 그 조직이 띄는 성격을 보고 그 성격이 너의 사고방식과 가치관 더 나아가서 그 태도에 적합한지를 봐야한다. 그 조직 자체가 결국 띄는 성격이 있을거고 그게 너의 성격과 맞아야 거기 문화에 Assimilate(동화)될 수 있고 easily하게 자연스레 Accustomed(적응)하게 되게 떄문이 아닐까 싶은데

 

그리고 누나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뭐 전라도다 경상도다 아니면 서울사람이여서 아니면 학교가 어디여서 아니면 뭐 고향이 어디여서 뭐 이런것도 결국에는 내면에 서로 안맞아서 갈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런거야. 쉽게 말하면 딱 보거나 대화해보니 맘에 안든다 그래서 막 이것저것 막 전라도라그렇다 경상도라 그렇다 학교가 인서울이 아니다 뭐 돈이 어쩐다 이렇게 여러 이유를 가져다가 붙이는 걸 수 있다고.

 

표면적인게 아니라 "본질적"인 부분을 보란 말이지.

 

그리고 요즘 요식계 시장이 어렵다. 뭐 자동차 시장이 어렵다. 뭐 보험 금융 시장이 어렵다. 그래서 그만둔다. 안한다. 그거 자체가 그사람이 평범하고 그냥 일반적이고 오히려 더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이란거잖아.

 

인간이 동등하지 않아. 잘하는 사람은 잘 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계속 그런거지. 요식계 어려운데 무슨 백종원씨는 대박쳐서 맨날 식당늘리고, 어 어떤 보험설계사는 뭐 맨날 월천벌고 어떤 자동차 딜러는 무슨 뭐 맨날 차팔고 어떻게 그러는데?

 

누군 1시간해서 1등하고 누군 10시간해서 50등하고 이건 뭔데 그럼? 케바케라고 사람도 다 다르고. "표면적"인 이유들에 흔들릴 필요는 없다 약간 "참조"만하란거지.

 

그리고 어떤 상황을 설명하는것과 외국어를 말하는 것도 다 "뇌"에 어떤 부위가 있는거고 없는거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과 행동하고 하는거이런거도 다 그냥 "뇌"다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