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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 KBS DRAMA채널]안녕하세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자입니다.오늘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세자인 양녕대군이 편전에서 신하들과 논쟁을 하는 모습을 포스팅해보려하는데요 ^^..주요 대사를 보면A신하 : 사관들이 계속하여 편전에 들기를 청하고 있사옵니다. 이를 어찌해야 할런지요?세자 : 그럼 들어오라 하시오. 정사를 논하는 자리에는 마땅히 사관이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사관 : 역사의 편찬을 맡아 초고를 쓰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B신하 : 허나 편전은 전하께서 신하들과 격이 없이 사담을 나누는 곳이기도 하옵니다. 이것들이 다 기록이 된다면 전하께서는 마음편히 계실 곳이 사라지는 문제들도 있사옵니다.세자 : 그럼 들이지 않도록 하시오. 왕도 사람이오. 들이지 않는 것이 ..
[영상출처 : KIN LUF채널]안녕하세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자입니다.오늘은 2012년에 개봉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한 장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하는데요 ^^이 장면은 광해군의 중립외교에 대한 장면인데요.... 광해군은 명나라와 후금과의 전쟁때 후금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중립 외교 정책을 폈지요...하지만 이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실리를 중시하는 면에서는 조선의 군사들과 백성, 그리고 장차 세력이 커지는 후금과의 관계를 고려했을 때 중립외교를 긍정적으로 평가가 되지요...반면, 의리와 명분.. 과거 왜란때 명나라가 조선을 도와줬던 부분, 사대의 예... 이런 면을 고려한다면 중립외교는 명에 대한 크나큰 배신행위가 아닐까 싶네요....중립외교를 폈기에 후금에게 당..
[영상출처 : KBS DRAMA채널] 안녕하세요 ^^ 한국사를 좋아하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오늘은 "태종 이방원"에서 훗날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에 관한 장면 하나를 포스팅해보려하는데요...^^충녕대군과 신하들 간의 대화를 보면 충녕대군의 명석함이 여실히 들어나는것 같은데... 특히...A신하 : 헌데 대군... 어찌하여 진산부원군과 안성부원군은 부르지 아니하셨는지요?충녕대군 : 제 욕심입니다. 편을 가를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저 청념한 분들하고만 얼굴을 맛대고 싶었습니다. 그 두분은 더이상 조정에 몸담아서는 안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하께서 그 두분의 공을 인정하여 수없이 선처를 베푸셨으나 변함없이 잘못을 저지르시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을 조정에 계속 두는 것은 충실한 관리들에 대한 모독이..
[영상출처 : kbs drama채널]안녕하세요 ^^ 한국사보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오늘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양녕대군이 세자의 자리를 양보하고 그 거취에 관해서 논하는 장면을 포스팅해보려하는데요 ^^영상을 내용을 보면 양녕대군이 태종에게 동생인 충녕대군에게 세자의 자리를 양보하며 남긴 글을 신하가 읽는 영상이 나오는데요..대화의 내용을 들어보면양녕대군 : 삼가 주상전하께 아뢰옵니다. 전하의 망극한 총애에 부응하지 못하고, 작금의 사태에 직면하니 그 죄송한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사옵니다. 허나, 겨우 어리라는 첩 하나를 소자의 곁에 둔 일로 세자를 폐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이 조정의 현실에는 개탄을 금할 수 없사옵니다. 소자가 첩을 들인것으 그리 큰 죄라면 궁궐에 넘쳐나는 전하의 여인..
[영상출처 : KBS DRAMA채널] 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탈을 일삼던 양녕대군인 형을 대신해서 왕위에 오르고자 학문에 정진했던 충녕대군(훗날 세종)을 그의 어머니인 원경왕후가 만나서 용상을 포기하라는 말을 전달하는 내용의 영상인데요 ^^...사실 원경왕후 입장에서는 려말선초 남편인 태종 이방원과 함께 피의 살육을 통해 고려의 문을 닫고, 이씨 집안에서 경쟁자인 다른 왕자들을 밀어내고 이방원이 용상에 오르는데 함께한 사람인데요.....^^.이 두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죽고 죽임을 본 입장에서 어린 충녕대군이 용상에 오르려 욕심을 내서 왕자간의 갈등이 생기고 더 나아가 집안의 갈등이 생겨서 또 다시 살육의 현장을 목격하는게 두려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사실 어머니인 원경왕후 입장에서는..
[영상출처 : KBS DRAMA채널]안녕하세요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자이자 스마트회원권거래소의 마케팅담당자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원과 정몽주 간에 성향차이가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을 포스팅해보려하는데요...이방원 : 주상전하가 걸림돌이라면 주상전하부터 치우면 됩니다. 처음부터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아비를 내쫒았는데 어찌 그 아들을 용상에 앉힌단 말입니까?정몽주 : 무슨 명분으로 그런단 말이냐? 자객을 보낸건 상왕전하이다. 주상전하는 아무 상관이 없다. 헌데 무슨 명분으로 주상전하를 폐한다는 말이냐? 잘 듣거라. 상왕전하가 폐위당한 것은 향락에 빠져 폭정을 일삼았다는 명백한 과오가 있었기 때문이다. 허나 지금의 주상전하는 아무 잘못이 없다. 허니 그런 전하를 끌..
[영상출처 : KBS DRAMA CLASSIC채널]안녕하세요 ^^ 역사 마케팅 담당자입니다.오늘은 과거 후삼국 시대를 다룬 사극 "태조 왕건"의 명장면 중 하나인 "견훤의 말로"에 관한 한 장면을 포스팅해보려하는데요 ^^견훤은 후백제를 건국하고 옛 백제의 영토를 수복하였으며, 고려의 왕건을 궁지에 몰아넣은 후삼국시대의 영웅 중 한명인데요 ^^..정말 용맹하게 그려져있지요...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력이 쇄해지고, 등창과 같은 여러 병들로 기력이 약해졌으며 집안싸움(맏아들 신검의 반란)으로 고려로 투항해 후백제의 문을 닫게 만드는데요....이 심정이 어떨까 싶습니다... 자기가 인생 전체를 바쳐서 세운 후백제의 문을.... 고려를 궁지에 몰아 넣으며 삼한 통일에 근접했던 견훤이... 자식과..
[영상출처 : KBS DRAMA채널]안녕하세요 ^^ 마케팅담당자입니다.오늘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충녕대군(훗날 세종)이 군왕에 오르려는 욕심을 버리기를 바라는 원경왕후(어머니)의 바램을 따르지 않고 군왕에 오르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장면인데요..^^충녕대군은 사실 형인 양녕대군보다 명석하고 유학에 밝았지요.....왕위에 오르려는 개인적인 욕심 뿐만 아니라 나라의 앞일에 대한 걱정 때문에라도 자신이 오르는게 맞다고 판단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어머니는 이런 충녕대군의 욕심이 자칫 형제간의 큰 화를 불러일으킬까 걱정하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구요..충녕은 이런 어머니의 걱정을 알고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군왕이 되더라도 형님을 절대로 해치지 않을것이라 약조하는 모습인데요......볼만한..
[영상출처 : KBS DRAMA 채널] 안녕하세요 ^^ 한국사보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이번 영상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태종의 맏아들인 양녕대군과 충녕대군(훗날 세종)간의 갈등에 관한 영상인데요...^^드라마에서 명석하고, 총명하며, 유학에 매진하는 충녕(훗날 세종)과는 달리 양녕대군은 술과 여자, 놀음에 가까이 하는 모습을 보이지요...아마도 이게 뛰어난 동생에 대한 열등감과 시기질투로 인한 반항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양녕대군 입장에서도 이해가 되는게 충녕대군이 너무 명석하고, 어쩔수 없이 군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사이이기에 비교가 될만한 자리에 계속해서 같이 참석하게 되지요...보면 충녕대군은 유학과 학문에 밝은 타입이고, 양녕대군은 어느정도 유학도 하지만 무예는 충녕보다 더욱 뛰어..
[영상출처 : KBS DRAMA CLASSIC]안녕하세요 ^^ 역사를 좋아하는 마케팅담당자입니다.오늘은 드라마 "태조 왕건"의 "궁예"에 관한 영상인데요...^^궁예..... 사실 드라마 초반부에서는 궁예는 정말 인자하고 백성들을 생각하며 사람들을 마음을 얻어 이끄는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였지요....성우의 말처럼 인자하고 공평하며 뛰어난... 백성들이 사랑하면서도 두려워하고 존경하던 인물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궁예는 백성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같이 어려움을 나누는 사람으로 그려졌는데.... 초반부에는 정말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미륵, 다시말해 왕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였지요...기억에 남아 포스팅해봅니다.